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1년12월28일 16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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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1∼2단계인 398,155㎡에 대한 운영사업자 선정평가 결과 3개 컨소시엄 중 (가칭)한국중고차수출서비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한국중고차수출서비스 컨소시엄은 총 3,516억원 규모 최첨단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선진화된 중고자동차 수출 단지 운영시스템 구축 , ’35년까지 중고자동차 연간 100만대 처리 목표 등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항만·물류, 건축·환경, 회계·금융 분야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운영사 선정 평가위원회에서는  사업능력, 민원해소 방안, 재무비율 및 신용평가, 투자 및 자금조달 계획, 건설계획 , 물동량 창출 및 운영계획,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환경·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IPA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한국중고차수출서비스컨소시엄과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우선협상을 거쳐 사업추진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관련 인허가 및 임대차계약 등의 절차를 거친 후 ‘23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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