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장,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IBK기업은행 청주지점 직원'감사장 전달

입력 2022년01월06일 14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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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장(경무관 마경석)은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을 막은 IBK기업은행 청주지점에 방문하여 감사장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 직원은 2021년12월30일 10시20분경 IBK기업은행 청주지점에 방문하여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인출사유를 물었다.


저금리 대환대출을 받기 위해 기존 대출사의 대출원금을 완납하려고 현금을 인출한다는 피해자의 말을 듣고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워 즉시 112에 신고하여 피해액 4,000만원을 사전에 예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기관·금감원 등은 현금을 인출해 타인에게 전달하라고 하지 않으므로, 이런 전화를 받으면 즉시 끊거나 경찰에 신고해야 하며, 금융기관이 대출 등을 위해 휴대전화 어플을 설치하라고 하거나 은행직원에게 대출금을 직접 상환하라고 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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