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찾아가는 배달운전자 교통안전교육”전면 실시

입력 2022년01월17일 18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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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본부장 박석훈)는 인천 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배달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 TAAS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인천의 이륜차 교통사고는 394건이 발생하였고, 7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배달수요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2020년 인천의 이륜차 교통사고는 571건이 발생하였으며, 12명이 사망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는 인천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배달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약 한 시간 정도로 진행되며,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의 사고사례 및 특성분석,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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