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어린이날 기념‘아동안전 선물하는 시간’ 호응

입력 2022년05월03일 16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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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는‘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동이 안전한 보은을 위해 3일부터 20일까지 3주에 걸쳐 보은군 전 초등학교(15개소)를 방문하여 아동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3일에는 삼산초등학교와 내북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아동 보호 및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아동안전지킴이ㆍ집 소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의 대처요령과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이들이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를 쉽게 기억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보은군 全 아동안전지킴이집(39개소)을 학교별로 표시한‘아동안전 지도’를 삽입하여 자체 제작한「슬기로운 학교생활 <아동안전편> 노트」 3종과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별한 시간에 참여한 삼산초등학교 1학년 최연우학생은,“아동안전지킴이집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몰랐는데, 경찰관님이 선물해주신 노트를 사용하면서 많이 보고, 꼭 기억할께요”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효풍 서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은군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가 더욱 안전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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