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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3일  서울시 지하철 2호선이 오전 7시 40분경 지하철 2호선 신도림 역사 측은 “외순선환 신호체계에 이상이 생겨 열차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혀 출근길 지하철 연착에 평소 2호선을 이용하던 시민들은 트위터를 통해 불만을 쏟아냈다.

트위터리안들은 “ 2호선의 문제점을 지적이 이어졌고 서울메트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죄했다.

메트로는 “신도림역 출고선로에 발생된 장애의 조치를 오전 7시 57분에 완료했으나 신도림에서 강남방향 외선 열차가 밀집돼 운행지연된 것입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오전 11시가 넘은 현재 서울 2호선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