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운영 정상화

입력 2022년06월07일 12시2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축소 운영했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을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동구 서해대로520번길 12에 자리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체험을 통해 인천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VR·AR 기술 등이 접목된 3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시설을 이용하려면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누리집(www.tam.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진로 체험을 지원하는 교육부 운영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꿈길(www.ggoomgil.go.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인천TP는 시민들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독·방역 및 환기 등을 수시로 벌이고 있다.

 

시설 이용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탐(032-766-4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이 제한됐던 일부 체험시설을 정상 가동한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