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750억 규모 익산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22년06월21일 15시0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맞춤형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과 도농복합도시 익산 경쟁력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익산시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750억원 달하는 익산시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매년 읍면 개별로 공모해 진행하던 농촌개발사업(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취약지역 개선사업 등)을 5년 단위로 묶어서 공모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최대 750억원(국비 460억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을 위한 주민복지회관, 문화복지센터 건립, 지간선 터미널 휴게공간 조성 등에 투입된다.

 

아울러 장점마을, 폐석산, 왕궁축사 정비 등 공간정비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나아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협약의 핵심과제인 365생활권(기초, 생활, 긴급서비스) 조성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수흥 의원은 공모사업 수립 단계에서부터 참여했음은 물론 전북도, 농식품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 타당성을 설명하며 선정을 위해 물밑에서 고군분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흥 의원은“이번에 낸 성과는 선정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한 익산시 공무원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쾌거”라며“익산시의 낙후된 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 익산의 경쟁력을 높여갈 청사진을 그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