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진천경찰서는 21일 동료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상반기 정년 퇴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퇴임에는 평생 국립경찰에 몸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상산지구대 백곡치안센터장 홍순광 경감, 문백치안센터장 신현국 경감, 초평파출소 장현문 경감이 퇴임을 맞았다.
홍순광 · 신현국 · 장현문 경감은 “무탈하게 경찰 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경찰관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퇴임 후에도 항상 동료 경찰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세 분의 인생 2막도 멋지게 출발하시기를 바라며 건강에 유의해 달라”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