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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119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국내 사망원인 중 4분의 1이 순환계통 질환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 연령층에서 사망자 비율이 높아 응급처치에 대한 대국민 전략적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중부소방서는 이번 홍보기간 동안 전광판, 플래카드 등 홍보물 제작 및 배부,  장애인 및 노인 등 응급처치 교육,  119응급처치 영상 우수작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급처치에 대해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용태 안전문화팀장은 “이번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이 함양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