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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담당자 연수를 운영한다.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는 다양한 학생 맞춤형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학교로 관내 중·고등학교 91교(중 14교, 고 77교)가 운영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기력하고 지친 학생에게 배움의 의미와 즐거움을 찾고 자신을 발견해 미래를 꿈꾸게 도울 수 있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모색한다.

세부적으로는 에니어그램으로 보는 아이들의 속마음, 진로 탐색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진로코칭 방법과 사례를 주제로 체험 및 활동 연수를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본인의 삶에서 성공하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업 지속 의지 강화를 돕는 맞춤형 학업중단 예방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