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관내 초등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초등 연산지도 내비게이션 연수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학생 맞춤형 지도를 통한 배움의 길 찾기’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지원을 위해 교사의 연산 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산지도 실천 사례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연수는 ‘똑똑 수학탐험대’를 활용한 출발점 진단,구체물을 활용한 수감각 향상 지도 및 기초연산 지도 방법,연산 지도 실천 사례 나눔 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결손을 해소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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