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은 17일 오후 ’22년 하반기 ‘BEST 파출소’로 선정된 진천경찰서 광혜원파출소를 찾아 권오선 경위 등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광혜원파출소는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범죄 취약 장소에 순찰차를 거점 배치하고 신속하게 출동하는 등 선제적인 현장대응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22년도 하반기 평가에서 중요범인 현장 검거,현장조치 우수사례,112신고처리 만족도,상시교육 훈련 실적 도내 1위를 차지해 4회 연속 ‘BEST 파출소’로 선정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침해 범죄는 물론이고 주민 안전과 관련된 ‘위험 방지’와 ‘재난사고’ 신고에 대해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확실하고 빈틈없는 현장 조치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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