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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파주시는 올 12월 말까지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번지(통일동산 지구내)'헤이리아트밸리'를 완공 예술마을 헤이리 마을 조성으로  다양한 문화 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을 지향하여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 조성개관한다고 밝혔다.
 

예술마을 헤이리 소개

□ 헤이리란
  ○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서
  ○ 헤이리는 다양한 문화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을 지향
  ○ ‘97년 파주출판도시와 연계한 '책마을'을 구상한 데서 태동되었으며, 다른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문화예술마을로 개념이 확장
  ○ 현재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
       으로 참여해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등의 문화예술공간 조성
  ○ 헤이리는 파주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유래

□ 헤이리 특색
  ○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마을
     ∙ 주어진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설계를 지향, 산과 구릉, 늪, 개천의 
       많은 부분을 원형대로 보존
  ○ 그린네트워크로 디자인된 마스터플랜
     ∙ 헤이리 단지 전체를 녹지네트워크가 신경조직망처럼 연결되어 있으며,
     ∙ 녹지 네트워크는 보행자 도로로 활용되며, 작은공원 또는 쉴 공간으로 
          이용 쾌적한 환경을 제공
  ○ 최고의 건축가들이 설계하는 건축전시장
     ∙ 국내외 대표건축가들이 참여
     ∙ 설계실명제를 통해 완성된 건물들은 살아있는 건축박물관의 기능을 수행
  ○ 광장과 길이 예술작품으로 조성
     ∙ 헤이리내 모든 설치물은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예술작품으로 조성
  ○ 예술성 높은 교량을 위해 현상설계 실시
     ∙ 헤이리에는 5개의 작은 다리가 있으며, 현상설계를 통해 예술적 가치를  
       높였음
  ○ 휴먼스케일을 살린 스카이라인
     ∙ 헤이리의 모든 건축은 기존의 도시형태가 아닌 인간의 심성과 조화를 
          이룬 휴먼 스케일의 도시를 위해서 3층 이하로 건축
  ○ 자연친화적인 수경공간
     ∙ 원형 그대로의 생태늪이 보존되는 한편, 자연하천(개천)의 개념이 적용된 
        수로를 보수.유지
     ∙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게 하고, 누구라도 손을 씻고 발을 담그고 싶은  
       친수공간 조성
  ○ 우리꽃, 우리나무로 덮인 마을
     ∙ 헤이리의 조경은 우리꽃과 우리나무로 이루어지며,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      
       다움을 재발견함과 동시에 도시조경에 적용
  ○ 최첨단 정보 네트워크 구축
     ∙ 헤이리는 최첨단 문화벤처도시로, 정보화와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정보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