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정희영)는 17일 지자체, 유관기관 등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분기 자치경찰치안협의체(여청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자치경찰치안협의체란 자치경찰 사무 관련 주민·지자체·사회단체 등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치안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안문제를 해결하고자 설치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약자보호(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관련 주요 활동내용 공유 , 2023년 사회적약자보호 업무 추진 관련 여성청소년 분과 위원 제언 청취 등 지역사회 전반적인 사회적약자보호 활동에 대해 공유 및 논의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자치경찰제의 시행에 발맞춰 주민, 유관기관, 지자체와 협업, 치안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보다 더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구축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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