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모든국가들 평화와 번영된미래를 향해손잡고나가자

입력 2013년11월12일 12시53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서울 안보대화 개회식"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총리는 급변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아-태지역의 비중과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히고 정치경제  모든 면에서 지구촌의중시축으로 발돋움하고 있는반면 역내 결속을 가로 막고 있는 여러 어려움도 있는 것을 언급했다.

경제적 문화적 차이에 따른 갈등과 함께 대량 살상무기의 확산과같은 안보분야도 큰문제라고 언급하고' 이러한 과제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평화와 번영을 기약할수 없음을 지적하고 개별국가의 의지와 노력도 필요 하지만 역내 모든 국가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 또한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와 지역을 초월해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해소 하기위해 다자간 긴밀한 협력에  기초한 제도화된 틀이 요구됨을 강조하는것이 대한민국정부가 이번 다자안보대화를 정례화 하고자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안보대화에서는 `아태지역 안보협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의 개최와 평화로운 세계를 이루기위해 매우 유용한 성과가 돌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번 서울 안보대화가 아태지역이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여정에 중요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덧붙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