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보건소 외국인 유학생 휴먼의료서비스 전개

입력 2013년11월12일 14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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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계양구보건소는 지난 11일 경인여대 국제교육원 스토피아관 1층에서 지역내 소외계층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건의료서비스는 보건소 직원, 한림병원 의료진 등 2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진료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체성분 측정 및 영양 운동, 절주 상담, 결핵검사 등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24일에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선한봉사센터와 연계하여 160여명의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한방진료 및 결핵검진 등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로 지역내 다문화 및 외국인 유학생 등 의료 혜택의 취약자들을 찾아가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조성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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