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19일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정책지원팀을 신설하였다.
이에 따라 부평구의회는 기존 1국 3팀에서 1팀이 늘어 총무팀,의사팀,정책지원팀,의정홍보팀 1국 4팀으로 확대 운영하여 내실있는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 22일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 임용하여 2022년 채용되어 근무 중인 4명의 정책지원관과 함께 총 8명의 정책지원관을 배치하였다.
정책지원관은 2022.1.13.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행정사무 감사 지원 등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팀 신설을 계기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부평구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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