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과 전통시장에서 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입력 2023년06월05일 20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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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진천경찰서와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의 날(6.15)을 맞아 5일 진천전통시장에서 노인학대 예방 활동을 벌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인구 비율이 18.4%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충북에서만 19년 한해 191건에 불과하던 노인학대신고가 22년 277건에 이르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활동에서는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요령과, 캠페인, 전시회, 공모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대 유형 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보이스피싱,성범죄 등)의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앞으로도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여 사각지대에 방치된 학대 피해노인의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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