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마련 의료 불편 최소화

입력 2023년09월20일 20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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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추석 연휴기간(9월28일~10월3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주민의 의료공백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연수구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고 근무 여부를 확인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처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종합병원 2곳,병원급 11곳,의원급 117곳,약국 94곳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주민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보건소에서도 9월 28일(09:00~18:00)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구민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현황을 연수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스마트폰 앱, 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국번 없이 119) 및 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통해 24시간 전국 당직 병의원, 약국안내 및 응급처치요령 등 세부적인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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