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가로수 월동 대책

입력 2013년11월25일 10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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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겨울 추위에 대비해 다음달 초까지 도로의 가로수 등에 대한 월동 대책에 들어간다. 

주요 사업대상은 평천로와 길주로, 세월천로 등 구간에 심은 감나무와 히말라야시더, 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수목으로 볏짚을 활용한 바람막이를 설치해 한파로 나무가 얼어 죽거나 피해를 입는 것을 예방한다.

구 관계자는 “올 겨울은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목도 월동준비가 필요하다”면서 “겨울철 동해취약수목 가로수의 보온과 가로경관에 계절감을 줄?로써 수목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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