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부산지역 일대 벤치마킹 위해 현장 방문

입력 2014년01월03일 11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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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3일 영종 공항신도시 특화거리 조성과 송월동 동화마을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부산 부평동 깡통시장과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비롯한 부산지역 일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벤치마킹 현장에는 관련부서 직원과 공항신도시 특화거리 준비위원을 포함하여 총 30여명이 함께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부산지역 방문은 중구 원도심지역 관광활성화와 추진 중인 공항신도시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에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중구 특성에 적합한 부분을 접목함은 물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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