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던 친구 시비 건다고 살해 50대 검거

입력 2014년01월03일 18시3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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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3일 술을 마시던 친구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윤모(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지난 2일 오후 8시경 포항시 북구 박모(49)씨의 아파트에서 친구인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박씨를 방바닥에 넘어뜨린 뒤 손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박씨의 사체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는 한편 윤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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