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5일만에 수족관 활어 훔친 50대 입건

입력 2014년01월03일 18시3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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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부산 사상경찰서는 3일 횟집 수족관에 있던 활어 수십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절도)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시께 사상구 감전동 모 횟집 수족관 자물쇠를 부수고 감성돔 등 시가 50만원 상당의 활어를 비닐봉지에 담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절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출소한 지 5일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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