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관, 최전방 장병 격려·겨울철 공사현장 안전 점검 지시

입력 2014년01월19일 09시39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난18일 제1사단 장단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접경지역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유정복장관은 최근 북한정세의 급변에 따른 위기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설 명절을 맞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임진강변의 최전방 GOP 철책을 답사한 후 군 관계자로부터 적 감시장비 CCTV시연과 군 경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군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장관은 21사단 소대장 시절 군 경험을 후배 장병들에게 들려주면서 국민의 안위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유정복 장관은 "최근 북한의 불안정한 정세로 한반도 안보환경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불확실하게 전개되고 있어 북한의 도발위협이 그 어느 때 보다 고조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대한민국은 내가 지킨다는 굳건한 사명감과 애국심을 가지고 우리 영토 방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