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올림픽 첫선 피겨 단체전 대회 첫 메달

입력 2014년02월10일 09시54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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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그라프 4분 03초 47 ,3위

[여성종합뉴스] 8년 만에 올림픽 정상을 되찾은 네덜란드의 이레너 뷔스트(4분00초34)와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마르티나 사블리코바(체코·4분01초95)에 이어 올가 그라프(4분03초47)가 3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에 첫 메달을 안겼다.

개최국 러시아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은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나왔다.

16세 소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한 러시아는 총 75점을 얻어 우승 후보로 꼽히던 캐나다(65점)를 비롯해 미국(6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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