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신용카드를 사용한 외국인 붙잡혀

입력 2014년02월25일 09시5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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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공항경찰서는 공항 면세점에서 휴대폰 등 도합 8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면서 위조 신용카드를 사용한  말레이시아인 K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인 K씨는 지난 19일 오후4시20분경 인천국제공항 A면세점에서 휴대폰 7대(갤럭시노트3 4대, 갤럭시S4 3대), 노트북 1대(삼성전자) 등 도합 860만원상당의 물품을 구입하면서 판매자들을 기망하여 위조된 신용카드를 부정 사용하고, 위조신용카드를  15장소지,  현장출동한 경찰에 혐의사실을 인정해 긴급체포돼  지난 22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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