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인연합회장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년04월01일 22시28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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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일 오후 1시 20분쯤 대전 동구 원동 대전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대전상인연합회장 석모씨(60)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석씨는 사무실 비품 창고 안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으며, 사무실 여직원 김모씨(42)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 “창고 안에서 악취가 나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고 석씨가 숨진 채 발견된 창고 안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발견됐다.

경찰은 특별한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석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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