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찾아온 세계 각국의 해양전문가 세계해사대학 인천항 방문

입력 2014년04월09일 15시2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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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에 따르면 UN산하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스웨덴에 설립한 세계해사대학(WMU)의 한국 방문단*이 인천항 국제교류 및 인천항의 선진 해양 인프라를 견학하기 위하여 10일 인천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단은 항만안내선(에코누리호) 승선 및 인천항 관제실 방문 등의 일정을 통해 인천항만청 및 인천항만공사와 교류의 시간을 갖고 인천항의 우수한 해양인프라를 견학한다.견학 인원은 재학생 15명 개국 23명 인솔교수 2명 등 방한단(25명)으로구성했고" 04녀년 부터 WMU 재학생 및 방문단은 272 명이다

세계해사대학의 한국 방문*은 ‘04년부터 국제교류와 우리나라의 선진 해양분야 견학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항만인 부산과 인천을 방문하는 일정을 주요 골자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다.세계해사대학은 해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83년 스웨덴 말뫼에 설립된 석사과정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졸업생은 각종 해양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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