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행복한 동행 Smile’ 치료레크리에이션 운영

입력 2014년05월12일 21시0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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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일부터 한달간 매주 금요일 재활치료등록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치료레크리에이션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신체적 장애로 인한 자존감 저하, 우울증, 스트레스를 예방·관리하고 적극적인 재활 참여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있다.

프로그램은 구성은 공예치료 5회, 원예치료 5회로 이뤄져 있다.

공예치료를 처음 접한 참여자들은 “몸이 불편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경험과 함께 다른 분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료레크리에이션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타인과 적절한 의사소통을 통한 사회집단 적응과 함께 소근육 운동기능 및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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