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미련없다” 대변인직 사퇴

입력 2014년05월14일 09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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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金대표, 당 떠나라” 발언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3일 이윤석 의원이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의원총회장에서 한 일은 전남도당위원장으로서 할 일을 한 것이다. 후회도 미련도 없다”고 말했다.
 
핵심 당직인 수석대변인을 맡은 인물이 두 공동대표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자 징계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이 의원이 사의한 것으로 예측하고 이 의원은 전남도당위원장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새 원내지도부 구성으로 원내대변인직에서 물러난 박수현 의원도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 대표 측 인사들의 처신을 문제 삼으면서 안 대표를 우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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