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현역 기초단체장 22% ,호남 37%" 교체

입력 2014년05월17일 12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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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6·4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완료한 결과 전국의 당 소속 현역 기초단체장 94명 중 21명(22.3%)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노웅래 사무총장)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한 후보적격성 판단기준을 마련해 투명하게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했다"면서 호남은 현역 시장·군수·구청장 35명 중 13명을 교체해 37.1%의 교체율을 보였고  여성 정치신인을 중용하기 위해 기초비례 전원을 여성으로 공천했다고 덧붙였다.

새정치연합은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부터 공식 선거대책본부 체제로 전환,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조용한 정책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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