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플라스틱 생산공장 화재 5천700여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4년05월19일 11시0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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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19일 오전 0시 15분경 경남 함안군 칠원면 예곡리에 있는 플라스틱 칩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근 공장 경비원이 이 공장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는 걸 보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화재는 공장 300㎡와 기계, 제품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5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2시 34분경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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