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한·러 방문' 홍보대사로 활동

입력 2014년06월06일 20시0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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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안현수 러시아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기대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한국과 러시아 우호에 앞장선다.

안현수는 오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서 ‘2014∼2015 한·러 상호 방문의 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현수는 1년간 시행되는 양국 간 무비자 정책, 상호 방문의 해 지정 관련 행사 등을 알리게 되며, 러시아 내의 한국관광 홍보 인쇄광고 제작 및 동영상 촬영에도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는 “러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안현수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으로 러시아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열린 한·러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은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2014∼2015 한·러 상호 방문의 해’ 지정 양해각서 등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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