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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대한체육회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 D-100일인 오는 11일 태릉선수촌 및 진천선수촌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태릉선수촌 및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되는 인천AG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는 참가종목 훈련장 개방 및 훈련장면 촬영, 종목별 임원 및 선수 인터뷰, 선수촌장 인터뷰등의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11일 선수촌 훈련종목은 태릉선수촌 13종목(육상, 배드민턴, 볼링, 복싱, 펜싱, 체조<기계체조>, 핸드볼<남, 여>, 하키, 유도. 태권도, 레슬링, 역도, 우슈), 진천선수촌 6종목(육상, 수영, 사격, 트라이애슬론, 농구<남, 여>, 정구) 등 모두 19종목입니다.

그동안 우리 대표선수들이 실시해 온 경기력 향상과 관련한 준비현황에 대해 선수촌장 인터뷰를 추진코자 하는 언론은 사전 홍보실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참가종목의 훈련장 취재와 임원, 선수 인터뷰를 추진코자 할 경우 사전 해당종목과 시간을 협의하여 훈련장 개방시간에 맞춰 훈련장에서 취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