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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모 목사 > 예수님께서 받으신 시험
등록날짜 [ 2014년06월07일 13시10분 ]
성경말씀 ; 누가복음 4:3~10
 
눅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 덩어리가 되게 하라  4:4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 신명기 8:3 말씀 인용 ) 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4: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신명기 6:13 말씀 인용 )  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는 신앙의 본질을 상실하고 율법의 종교행위로 복을 비는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잘못된 신앙관에 대해 가르쳐 주시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들이 인격적인 하나님을 바알 신 섬기는 방법으로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촛대가 이방인에게로 옮겨진 것입니다.

(눅4:3~4) 첫 번째 시험의 내용은 사단에게 “돌이 떡이 되게 하라”는 인간의 생존문제에 관한 시험을 예수님께서 받으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의 기본은 생존이 위협받을 때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수단으로 생존 문제를 극대화 시킨다면 ‘기복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명성과 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절에서 하는 염불과 무당한테 비는 주술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단의 시험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라는 신명기 8장3절 말씀으로 대적 하셨습니다.

(눅4:7~8) 두 번째 시험의 내용은 “사단에게 절하면 모든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 는 권력욕에 대한 시험이었습니다.
모든 권세와 영광은 하나님만이 원천이시므로 사단은 권세와 영광을 누릴 수 없습니다.
권세와 영광은 하나님의 아들과 자녀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게 되면 그 영광이 사단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도 서로 영광을 취하거나 생색을 내게 되면 그 영광은 사단에게 권세를 내어주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사랑 없는 은사의 능력은 이미 그 영광과 권세가 사단의 것입니다.
두 번째 시험도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신명기 6:13절 말씀으로  물리치십니다.

(눅4:9~10) 마지막 받으신 시험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는 종교적인 영적 시험이었습니다.
사단은 교묘하게 시편 91편 11~12절의 말씀에서 ‘네 모든 길’을 빼버리고 나머지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네 모든 길’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찾아오는 어떤 환란과 고난의 때에도 하나님은 늘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의미인데 사단은 이 말씀은 빼고 하나님의 능력을 악용하여 교활하게 인간의 몸을 지닌 예수님을 유혹합니다.
마지막 시험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신명기 6:16절 말씀으로 대적하셨습니다.

어느 시대에서든 교회 안에는 악한 영들이, 많은 성도들을 세상 밖으로 나가길 유혹하고, 말씀을 의심하게 하며 종교적 시험으로 실족하게 만듭니다.
종교적인 시험에 하나님을 의심하는 자들은 여지없이 말려듭니다.
초신 자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했는데 왜 복을 못 받는가 하며 마치 하나님을 빚쟁이로 만들어 버린 뒤 교회를 떠나갑니다.
또한 잘 믿는 자들은 자만심에 말려들어 이단에 빠지기 쉽게 됩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만 제대로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있게 된다면 사단을 대적하며 물리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변화되고 성숙해 나가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갖기 위해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며, 봉사와 구제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라는 의미에서 십일조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의 복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므로 믿음의 행위가 아니면 종교 행위 즉 제자훈련, 전도, 봉사, 헌금, 금식, 일천번제 등을 아무리 많이 해도 하나님의 형상과는 거리가 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는 것을 가르쳐 주셨으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방법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원 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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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모 (ya1061ng@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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