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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1일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등이 출연한 SBS  도시의 법칙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0%로 지난 주 동 시간대 SBS에서 방송했던 오 마이 베이비 의 마지막 회 시청률 4.8%보다 0.8%P 낮게 출발했다. 

 도시의 법칙 은 여자50대(3.4%), 여자40대(3.2%), 여자30대(2.8%) 시청률이 높아, 동 시간대 전작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의 주 시청자 층인 30대~50대 여자 시청자 층이 그대로 도시의 법칙 으로 유입되며, 4%대의 가구 시청률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6.0%)보다 시청률이 2.0%P 낮지만, KBS2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 (2.2%)보다는 1.8%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