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김보성 으리' , 전년 동기 대비 35% 신장

입력 2014년06월15일 14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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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제공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지난11일 팔도는 지난달 7일 김보성을 모델로 한 '비락식혜'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한 이후 5월 31일까지 540만개 이상 판매되며, 전년 동기대비 35% 이상 신장했다고 발표했다.

판매금액으로는 약 6억원 증가한 수치로 광고 전후 25일간을 비교했을 경우 전체 판매수량이 38.5% 이상 신장했으며, 특히 할인점에서는 104.4%, 편의점에서는 51.9%가 신장되며 큰 신장세를 보였다.

팔도는 젊은 층을 주요 구매고객으로 유입하기 위한 광고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팔도는 전통음료인 '비락식혜'를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으리(의리의 신조어)'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의리파 배우 김보성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29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제2의 비락식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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