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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동구의회(의장 김영환)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5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및 인천광역시동구 정신보건센터 민간위탁운영 동의안을 다루고, 20일에는 조례안을 심사하며,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은 ▶인천광역시동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 통합방위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 ▶▶인천광역시동구 옥외광고물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안 등 4건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편성이후 경제상황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내수경기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예산 반영과 아울러 경상적 경비의 일괄 삭감을 위해 편성하게 되었다.

마지막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특별위원회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과 의견청취 2건을 마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