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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을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은 SL공사 폐기물처리 업무를 3개 분야로 나누어 참여 학생들에게 조금 더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순환근무제를 도입 운영했다.

이는 이론으로만 배우던 내용들을 현실화, 최적화된 시설 및 운영시스템 환경하에서 폐기물에 대한 분석, 운영, 사업화하는 것을 선 경험함으로서 자원순환 사회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획․운영됐다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 및 환경·에너지 기술과 관련한 폭넓은 현장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고, 자원순환 정책을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매우 유용했다”는 평가를 하였다.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도우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맞춤형 현장 전문교육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 발전의 기틀 마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