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서울 9개 자치구 안전모니터 봉사단 재난안전 대응역량강화 교육실시

입력 2014년09월05일 09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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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봉사단 역량강화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가 강북구․종로구․중구 등 9개 서울시 자치구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110명이 모인 가운데 9일(수)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안전모니터 재난안전 대응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모니터 봉사단 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사회 구현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 사회 안전문화운동을 이끌고 있는 안전모니터 봉사단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총3부로 나뉘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윤순 안전모니터 봉사단 서울시 연합회장이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역할과 활동방법’에 대해, 2부에서는 홍충열 경민대학 교수가 나서 ‘자연 재난 대비 요령’, ‘생활 속 기본 안전수칙’을 강의했다.

3부에서는 김윤태 강북구 안전모니터 봉사단 지회장의 사회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안전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안전모니터 봉사단원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전강북 구현과 주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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