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환경교육 맞춤형 눈높이 교육 실시

입력 2014년09월11일 08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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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으로 지구 지키기에 앞장선다.

오는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일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매직복화술을 이용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회당 200명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직복화술사 김종호 씨가 캐릭터 인형과 마술도구를 활용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쓰레기 줄이기 실천방안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불필요한 에너지소비 방지와 재활용품 선별 수거 및 음식물 잔반 줄이기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을 전달하고, 어릴 때부터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고자 함이다.

신청은 9월 15일부터 도봉환경교실 홈페이지(www.ecoclass.or.kr)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고 살아갈 지구의 환경에 대해 아이들이 관심 갖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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