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4년09월18일 10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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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민간 복지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 지역복지증진 활동을 장려하고 민관 복지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기념행사를 17일 개최했다.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위한 격려와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

길거리를 주된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잔나비 밴드’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4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지켜야 할 윤리를 담고 있는 사회복지 윤리선언이 등으로 진행되었다.  

유종필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 여러분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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