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약학대학 28회 동기회 모교 발전기금전달

입력 2014년09월21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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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이용구 총장(왼쪽), 약학대학 28회 동기회 이해룡 회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앙대는 올해 졸업 30주년을 맞이한 약학대학 28회 졸업생 동기회가 모교에 발전기금 1억 4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84년 졸업생들로 구성된 중앙대 약대 28회 동기회는 20일 오후 6시 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 University Club에서 졸업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함께 모은 기금을 이용구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해룡 동기회장은 “오랜만에 모교에 와서 은사님을 모시고 동기들과 함께 만난 오늘,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중앙대의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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