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입력 2014년09월30일 10시32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금천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 한 가운데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진다.

차기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 전 미리 업무계획 전반에 관한 점검을 함으로써 민생과 직결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여 구민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그 의미가 있다.

첫날인 9월 30일(화)에는 기획경제국, 복지문화국, 도시환경국, 마을공동체담당관의 보고회를 갖고 이어 10월 1일(수)에는 안전건설국과 행정지원국의 보고회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2일(목)에는 보건소와 감사담당관, 교육담당관 보고 순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의 기본방향은 민선6기 구정운영 4개년 계획과의 연동 및 외부 정책환경 등을 검토・반영하고, 주민참여 및 거버넌스 과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각 분야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실천계획을 작성하는데 두고 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보고회가 끝난 후 다시 수정 보완을 거쳐 연말 예산편성 결과를 반영한 뒤 내년 초에 구체화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6기 중점 시책에 대한 점검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