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늦었지만 다행 '국정운영 탄력 기대

입력 2014년10월01일 02시2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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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30일 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 및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번주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국회에 계류 중인 한·호주 FTA 비준안과 한·캐나다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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