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적치 연탄재 재활용 기준에 맞게 처리 완료

입력 2014년10월21일 12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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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최근 문제가 되었던 연탄재를 재활용 기준에 맞게 처리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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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공사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환경문화체육공원 부지에 적치했던 연탄재 약 1만6000톤을 재활용 기준에 적합하도록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토사 1만 6,700㎥를 반입하여 혼합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립지관리공사공사는 그간 3개시·도로 부터 무상 반입한 연탄재를 환경문화체육공원 성토용 기층재로 사용하면서 연탄재의 재활용 기준을 미준수하여 유발된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다.

매립지관리공사공사 관계자는 “향후 이 지역은 글로벌 환경 테마파크 부지의 일부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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