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생활주변 안전문제 일선 지자체 관리책임 중요

입력 2014년10월21일 12시5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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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회국무회의를 주재한자리에서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1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종과 서울의 영상을 통한 제 46회국무회의를 주재한자리에서 대통령 해외 순방과관련 ASEM 정상회의와 양자회담 등을 통해 환경과 대테러, 보건 등 글로벌 현안에 있어서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주도하는 국가로서의 위상을 강화 했음을 밝혔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격상하는 성과를 거두었음을 밝히고 외교부 등 관련부처는 이번 정상외교의 성과가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7일 환기구 덮게 붕괴사고로 27명의 사상자 발생의 안타까운 사고를 언급하고 생활주변 안전문제는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일선 자치단체의 관리와 책임의식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번사고도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것인만큼 국민모두가 안전관리주체라는인식을 확산하고 안전규칙준수와 시설 장비점검등 사고시 행동요령숙지와 피난 구조훈련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안행부 등 관계부처는 재난안전 관련 법령상의 미비점을 파악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등 보완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총리는 국정감사이후 법률안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 가 이뤄지게 될것을 강조하고 각부처는 각 상임위에대한 접촉기회를확대하고 당대표와 지도부등에 이해와 협조를 구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될수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세월호법TF팀을운영하는한편 . 정부조직법과 , 소위  유병언법 . 등에 대해서도 본격협의 할것으로 관련부처는  정부 조직 개편 취지를 충실히 설명하는등 10월 중에 반드시 처리될수잇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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