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외고 학생 올해 3명 사망

입력 2014년10월22일 12시5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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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중인 3학년 학생이 기숙사에서 목을 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지만 .....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지난 20일 오후 진주외고에 재학중인 3학년 학생이 기숙사에서 목을 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21일 끝내 숨져 올해 초 학생간 폭력으로 인해 2명이 숨진 경남 진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또 다시 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담당교사가 학생이 자율학습에 참여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 오후 9시14분께 기숙사에 갔을 때 목을 맨채 발견됐다.

진주외고 학교폭력 사태이후 지난 5월 법인이사장과 교장 등을 교체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던 학교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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