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차량 단속 강화

입력 2014년10월24일 1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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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신고 홍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전화신고를 꺼리는 민원인들이 핸드폰 앱(App)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만든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에 대한 집중 안내에 나섰다”고  밝혔다.

민원인들은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나 통신사별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받은 후 위반차량 발견 시 현장사진과 발생 위치, 시간을 함께 신고하면 된다.

구로구는 관련 내용이 담긴 소식지 제작, 방문민원인 구두 안내 등의 방법을 통해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주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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