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숭의보건지소, 뇌졸중 관리교육 실시

입력 2014년10월30일 20시31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지소장 기영미)는 지난 29일 뇌졸중 장애인 및 보호자,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 직접 뇌졸중 방지를 위한 자가운동방법을 선보였다.

또한 뇌졸중 발병 후 재활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그동안 뇌졸중 정보가 부족했던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뇌졸중의 원인, 전조증상, 대처방안 등의 정보를 습득했다.

특히 뇌졸중 장애인 및 보호자들은 뇌졸중 2차 예방을 위한 운동방법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웠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교육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이 뇌졸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꾸준한 운동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